주차장내 CCTV 112대 210만 화소 개선 및 통제실 내 장비본체, 모니터를 전면 교체
[KNS뉴스통신=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경찰서는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 했다.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목포시 선곡로 33 소재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관계자 8명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했다.
목포경찰서가 수여하는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진단·분석하여 범죄안전이 확보된 주차장에 대해 서장 명의의 인증 패를 수여하고 있다.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는 지난 1월 매장 및 주차장내 설치된 CCTV 112대를 210만 화소 로 개선 및 통제실 내 장비본체, 모니터를 전면 교체 후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신청 하였다.
이에 따라 목포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주, 야간 직접 현장진단 실시로 개선점 발견, 통보 후 개선조치 되어 인증패를 수여하게 되었으며. 우수주차장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2년마다 재인증을 실시, 우수시설이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목포경찰서는 향후 대형마트·아파트 주차장등 시설물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우수시설에 대한 인증 실시를 통해 부족한 곳은 시설주 상대 보완요청을 통해 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주차장 안전 확보 및 공동체 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완동 기자 j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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