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경기도의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연합해 구성한 ‘국민바른연합’이 지난 27일 교섭단체구성에 필요한 등록서류를 제출함으로써 교섭단체 등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민바른연합 천동현(안성시1) 대표는 “교섭단체 등록 후에 사무실 및 직원배치 등 후속조치에 대해 담당부서와 협의하고 5월 초까지 대표단을 구성하겠다”며 “임시회가 시작되는 오는 5월 11일부터 교섭단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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