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농촌여성 농부증 예방 건강교실’을 지난 27일 마무리했다.
농부증(農夫症)은 말 그대로 다년간 농업에 종사한 농부에게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특성으로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프며 손발이 저린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군은 농부증 예방위해 주 2회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하는 요가를 실시하고 건강관리 이론 교육을 통해서는 평소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요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