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17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 INU 스타트업 챌린지’를 실시한다.

일반인의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내달(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을 비롯해 스타트업 현장학습, 집중멘토링 등 총 40시간의 추가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창업자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마케팅비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 연계(최대 500만원, 2팀 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에 관한 비용 지원,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은 내일(28일)부터 내달(5월) 22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 창업사업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과 관련해 인천대 창업지원단의 한 관계자는 “본 교육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강의 및 개인별 또는 그룹형 맞춤형 멘토링 위주로 진행하여 고도화된 아이템 개발 및 사업 진행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설됐다”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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