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남민 기자] 의령예술촌(이사장 이종규, 촌장 윤영수)는 오는 30일 제18회 한우산 철쭉제 행사에서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글짓기 대회는 의령군과 봉황청년회(회장 전병모)의 후원과 의령문인협회(회장 양창호)의 주관으로 열린다.
분야는 운문이고, 주제는 당일 원고지 배부와 함께 공개하게 되며, 심사결과 참 좋은 글상 1명과 좋은 글상 2명, 잘 쓴 글상 3명, 뽑힌 글상 10명 등 모두 16명에 대해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의령예술촌 서양화분과(위원장 정지태)의 주관으로 참 좋은 그림상 1명과 좋은 그림상 2명, 잘 그린 그림상 3명, 뽑힌 그림상 10명 등 모두 16명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지급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날 10시부터 참가 접수 후 대회에 참가하면 되고, 원고지와 종이는 의령예술촌에서 제공하지만 연필과 그림을 그릴 도구는 본인이 준비해야 되며,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당일 발표와 함께 의령예술촌과 의령문인협회 인터넷 카페에 게시하며, 수상자에 대한 상장과 부상은 해당 학교로 전달한다.
김남민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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