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자율방범대․글로벌치안봉사단․진량남·여자율방범대 참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산1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 글로벌치안봉사단, 진량 남·여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시행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경산지역 농협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에 의한 모방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산1일반산업단지 내 원룸단지, 근린공원, 외국인식품점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경산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2009년 발대 이후 지역 체류 외국인의 범죄 예방을 위하여 활발히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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