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프랑스 정보부의 보고서가 78명의 사망자를 낳은 시리아 화학 공격의 배후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있다고 장-마르크 아이로 외무장관이 수요일 언급했다.
칸 세이쿤(Khan Sheikhun) 지역에서 4월 4일에 발생한 공격 현장에서 체취한 샘플 분석 결과 "사린 가스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사용된 사린 가스가 생산된 방식으로 미루어보아 시리아 정권의 책임에 대해서도 논박의 여지가 없다"고 아이로 장관은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생산) 방식은 시리아 정부의 전형적인 특징이며, 우리가 이 공격이 누구의 책임인 지 알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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