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스톡홀름=AFP) 스웨덴의 스톡홀름이 재정적인 이유로 인해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빠지겠다고 스톡홀름시의 여당인 사회민주당은 발표했다.
스톡홀름이 올림픽 개최전에서 빠진 것은 2022년 개최를 놓고 2014년에 철수한 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사회민주당은 IOC의 개최지에 대한 헌신을 자세히 설명하는 아젠다 2020이 연기되면서 개최지 경쟁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IOC가 올림픽 운동의 미래를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설명해주는 아젠다 2020은 2016년 8월에 제출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빨라도 11월에나 발표될 예정이다.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국은 2019년 IOC에 의해 선출된다.
현재 스위스가 시온의 입찰을 후원하고 있으며 터키는 동북부 도시 에르 쥬룸 (Erzurum)에 입찰을 검토 중이다.
차기 두 번의 동계 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열린다. 2018년에는 한국의 평창, 2022년에는 중국의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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