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목마길 산책로 이색 데이트’ 두가지 코스 운영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이색 프로그램 ‘힐링 산책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가능인원은 15명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체험의 재미를 높이고자 전문 해설가가 동행하며, 총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첫 번째는 ‘말 동네 탐방 코스’로 왕복 1.3km거리다.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를 시작점으로 금동마상, 벚꽃길, 마사지역 등을 순회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두 번째 코스는 왕복 1.2km의 ‘목·마길 힐링 코스’로 놀라운지를 출발해 팔각정, 목마길, 분수광장 등을 도보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1층에 위치한 놀라운지 안내데스크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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