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도 지자체 6급 공무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해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26일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충남도 지자체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7일 오후 8시께 부여읍 식당에서 직원들과 회식 후 동료 여직원인 B씨를 집에 바래다 준다며 B씨 차에 동승한 후 시내 중심가 뒷골목으로 차를 이동케 후 차 안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