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확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 위해 매월 지역 내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활동 해나갈 것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이하 삼산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산서 경무과장 등 직원들은 오늘(27일),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은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은광원을 찾은 경무과 직원들은 중증 지체장애우들에게 직접 배식해 음식을 먹여주고, 말벗이 돼주며 생활의 편의를 위해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시설 내 고장난 PC 등 통신기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계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삼산서 경무과 직원들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월 지역 내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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