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오늘(27일) 오전 2017년 1학기 ‘행운쏠쏠 대학등록금 이벤트’ 당첨자를 본점으로 초청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광주은행을 통해 대학등록금을 납부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추첨을 통해 총 153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행운의 1등 당첨자 1명에게 장학금 100만원,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 행운상 15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전달했으며,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된 동신대학교 황 민 학생은 “뜻밖의 행운을 얻어 기쁘고, 앞으로도 광주은행의 다양한 혜택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우리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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