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4억 흑자…당기순이익 331억 적자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이 1076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9%(2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측이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4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매출 증가와 판관비 등 비용감소에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 바이오텍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임상비용 등이 지분법으로 반영되며 331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