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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마음의 빛 희망의 빛’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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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마음의 빛 희망의 빛’ 봉사활동 전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4.27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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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시설 노후 등기구, 고효율 LED로 전면 교체 봉사
복지시설 전기요금 절감… 장애인들 생활수준 향상에도 기여
동서발전 사회공헌봉사단의 봉사활동모습.<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사회공헌봉사단은 장애인의 날과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를 방문, ‘마음의 빛, 희망의 빛’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음의 빛, 희망의 빛’ 행사는 작년에 시행한 울산 중구지역 아동센터 LED조명 교체에 이은 것으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LED 조명을 교체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회공헌 봉사단은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의 생활관, 사무실, 복지관에 설치돼 있던 80여개의 기존 형광등을 모두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했다. 이번 교체로 연간 약 24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눈 피로를 줄여 장애인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울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통시장 가는 날, 직거래장터, 기부물품 구입 등 지역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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