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거창韓강변축제’를 거창교(1교)에서 아림교(5교) 사이의 강변 둔치에서 열린다.
거창군이 주최하고 (재)거창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관내 음식점이 운영하는 야시장, 다양한 체험행사 등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먹고, 마시고, 쇼핑도 하며 새롭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수변무대에서는 이광조, 신유, 나건필, 뽀로로 공연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와 공연 기획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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