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번 봄 ‘여행주간을’ 맞아 거창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여행주간’은 국내 여행으로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4년에 시행됐다.
‘여행주간’ 할인은 수승대(주차료 면제), 월성우주창의과학관(입장료 30%할인), 가조백두산천지온천(입욕료 20%할인), 원학고가(숙박료 20%할인)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걷고 싶은 명승 수승대’와 ‘수달래 찾아가는 힐링코스, 월성계곡’, 그리고 철쭉으로 유명한 ‘월여산’과 ‘마장재’ 등 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거창군은 이번 여행주간에 맞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거창한강변축제’가 개최돼, 더 많은 관광객이 거창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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