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박물관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한마당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나눠주기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체험마당으로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행사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층 시청각실에서는 영화 2편(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중한 날의 꿈)을 상영할 예정이며 1층 로비 데스크에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학예담당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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