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선호도 1위 제주’ 하바다통나무집, 제주도펜션 여행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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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선호도 1위 제주’ 하바다통나무집, 제주도펜션 여행팁 공개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4.26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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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5월 황금연휴 기간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어느 곳일까? 국내 최고 관광지 제주도가 올 연휴에도 선호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법정 공휴일인 5월9일 대선까지 징검다리 연휴에 관광객 48만8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으며, 항공권 또한 제주도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제주도의 매력은 무엇일까? 먼저 국내 여행지로 이동 및 경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외 못지않은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즐길 거리와 이벤트도 풍부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에 따르면 감귤푸드, 감귤체험, 음악회 등 이벤트가 펼쳐지는 감귤융복합 이벤트가 5월6일과 7일 서귀포 하효마을 감귤밭(서귀포시 쇠소깍로 62)에서 열릴 예정이며, 제주도 최대 관광메카 중문관광단지에서는 친구, 커플, 가족과 즐기기 적합한 실내, 외 관광지 20여곳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제주도펜션에서 머물 수 있다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다. 푸른 제주도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하고, 잠들 수 있는 바닷가펜션부터 통나무펜션까지 자연 친화적인 웰빙 테마의 펜션들이 주목 받고 있다.

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펜션도 그 중 하나로, 전 객실 통나무와 친환경 소재로만 지어져 실내에서도 솔 향기,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으며 나무가 온습도를 알아서 조절해주어 사계절 내내 보송보송한 실내에서 지낼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전 객실 어디서나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탁 트인 베란다와 잔디 정원이 마련돼 있어 청록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 객실 독채복층펜션으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다른 관광객의 소음 없이 편히 쉴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중문관광단지까지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하는 중문펜션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하바다통나무집펜션 서언아 대표는 “한라산 영실코스 입구까지의 거리도 30분 정도로 가깝고 올레길 8번 끝과 9번이 시작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올레길 탐방도 수월해 단골 고객이 자주 찾는다”며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까워야 여행 계획을 짜기 편리하므로 제주도펜션 선택 시 유의 사항으로 추천한다”고 귀띔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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