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도쿄=AFP) 금으로 만든 다스베이더가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워즈에서 가장 유명한 악당인 다스베이더와 닮은 독특한 이 모형의 가격은 140만 달러(한화 15억 원)다.
긴자 다나카 보석상은 화요일 "스타워즈" 개봉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의뢰된 15kg에 달하는 조각품을 선보였다.
다스베이더 마스크는 5월 4일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 5월 4일(May the fourth)은 스타워즈의 유명 대사 "포스가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첫 세 단어와 비슷해 "스타워즈 데이"로 여겨지는 날이다.
긴자 다나카는 또한 기념일을 맞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제작된 금화도 1,200-11,000달러(한화 135만-1240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개점 125년을 맞은 긴자 다나카는 이전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나 사무라이 헬멧,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왼발 등 기념 제품을 금으로 만든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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