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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새로운 미국 전국 투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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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새로운 미국 전국 투어 계획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4.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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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6월 75세를 맞을 폴 메카트니가 속도를 줄일 기미도 없이 미국 전역에서 새로운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

전 비틀즈 멤버인 매카트니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앞에서 열린 홍보 행사에서 영국의 호위병 복장을 한 공연단과 투어 버스를 타고 홍보를 하던 중 공연 날짜를 공개했다.

락의 전설 폴 매카트니는 2005년 처음 공연을 가진 미드타운 맨하탄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포함해  뉴욕 지역에서 네 곳의 대형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 뉴저지 뉴어크의 프루덴셜센터, 롱아일랜드의 나소콜리세움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그는 작년 7월 5일 마이애미에서 시작한 "원온원(One on One)" 투어로 총 14 차례의 공연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매카트니는 이번 주 도쿄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지난 10월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중년 락 페스티벌인 데저트 트립에서 2주 동안에는 1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그는 또한 아델의 메가히트곡 "헬로"의 공동 작곡가인 그렉 커스틴과 신규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도 최근 공개했다.

그의 에너지에도 불구하고 그는 롤링스톤紙와의 인터뷰에서 80세에도 계속 공연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그럴 것 같지도 않다"고 언급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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