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 사진영상분야 국내 최대 전문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Seoul International Photo & Imaging Industry Show 2017)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무국 집계 약 7만2천명이 다녀간 이번 행사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탐론, 토키나, 자이스 등 총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카메라와 부품, 조명, 캠코더, 프린트 등 다양한 사진관련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는 기회였다.
올해의 사진영상기자재전의 경우 관람객 참여 중심의 행사 행사운영으로 중고카메라 매매와 교환을 할 수 있는 ‘P&I Second Hand Market’과 참관객 대상 무료 흑백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를 운영했다.
또한 최근의 사진 추세를 알 수 있는 P&I 프로 세미나,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캐논 아카데미 One Point Lesson’ 등 다양한 세미나와 강좌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리코 디지털 한지사진전, 라이카 카메라 주최 사진 공모전과 VDCM 주최 사진 공모전, AVING MODEL ZONE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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