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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세무서, 아산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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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세무서, 아산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4.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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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서장"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 다해"
아산세무서(서장 신재봉)는 25일 관내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아산세무서>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아산세무서(서장 신재봉)는 25일 관내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17년 국세행정운영방안’과 ‘최고경영자 알아야할 세무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입주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입주기업 협의회장인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아산세무서 신설 이후 아산시 소재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금신고를 하고 있다"며 "아산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보다 많은 세정지원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재봉 서장은 "중소기업의 자금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한 조기에 지급할 것을 약속한다"며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납기연장·징수유예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서장은 성실납세가 최선의 절세임을 재차 강조한 후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산업단지로 자동차․전자부품업체 등 현재 81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근로자는 5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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