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에스텍시스템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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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에스텍시스템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04.26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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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학교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지난 24일 쉐턱관 벽오실에서 에스텍시스템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글로벌 안전 No.1 기업’을 표방하는 에스텍시스템이 매년 10여명 이상 경찰공무원 등 우수한 인재를 양성, 배출하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의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채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채용설명회, 특강, 현장실습 등을 추진하며, 우수한 첨단 보안서비스 인력 채용 및 맞춤형 인력 양성 등을 협력키로 했다.

특히, 에스텍시스템은 보안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모든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어, 여타 보안서비스 기업들과는 차별화되는 우수한 채용제도를 자랑하고 있다.

김민경 학과장(경찰행정과 교수)은“보안서비스업은 세계적인 테러공포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분야이다”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인력채용 협력 기반을 조성하게 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들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1999년 에스원에서 분사해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보안수요 증가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는 보안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삼성, SK 등 전국 870여 개 사업장에 1만5천여 명의 정규직 인력을 보안요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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