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안의면 지난 25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면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마을이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이영민 소방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주민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영민 소방장(심폐소생술강사·거창소방서 전문구급대원)은 “급성 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고 포문을 열며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 자동제세동기 적용방법,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교육.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을 교육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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