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산시 남산면 소재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발생한 권총강도 사건 관련,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약 700미터 떨어진 지하수 관정 안에서 탄창 1개와 실탄 7발을 추가로 발견하여 압수하였다.
경찰은 앞서 동일 장소에서 범행에 사용한 권총과 실탄 11발을 압수한 바 있다.
한편, 압수한 권총과 실탄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황이고, 경찰은 피의자가 총기를 취득한 경위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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