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새우왕알베르토’, 전북 군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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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새우왕알베르토’, 전북 군산점 오픈
  • 이률복 기자
  • 승인 2017.04.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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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왕알베르토. 사진=양보현 기자

[KNS뉴스통신=이률복 기자]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새우왕알베르토가 전북 군산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새우왕알베르토는 특별한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프유원트의 외식 브랜드다. 새우를 메인 재료로 내세워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새우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새우를 전문으로 한 외식 창업 브랜드가 적은 만큼 희소성이 높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고재선반, 양초 등의 소품을 이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매장 인테리어는 회사 회식장소나 데이트코스를 알아보는 이들에게 추천 장소가 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이프유원트 본사에서는 입지 선정에 있어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찾아내고 있다. 과거 권리금이 비싸더라도 좋은 입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소자본으로 높은 이익을 볼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적은 평수의 매장이 선호되고 있다.

상권에 따라 메뉴가격의 변동이 가능해 전북 군산점의 경우 60cm 거대한 나무도마 위에 새우 요리가 플레이팅 된 메인메뉴 한판메뉴가 본점보다 만원가량 저렴하다. 이처럼 이프유원트에서는 예비창업자가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결정할 때 무조건적으로 회사 방침에 따르는 것이 아닌 유동적으로 회사와 조율해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새우왕알베르토 관계자는 “불경기 속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유망창업 아이템은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라며 “부부창업이나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초보자인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회사와 상담 후 나에게 적합한 창업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새우왕알베르토는 프랜차이즈창업 문의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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