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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갈 새로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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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갈 새로운 대한민국"
  • 임종영 기자
  • 승인 2017.04.25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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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기조 서면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갈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본 서면브리핑을 진행한 윤관석 공보단장은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국민주권선대위 행사에 참석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갈 새로운 대한민국의 큰 그림을 그려간다. 국민주권선대위에 합류해 경험과 지식을 기부해주고 계신 수 많은 인재들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및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미애 위원장은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단 임명장 수여식에 참가해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해 온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 유능한 경제정당, 민생정당의 가치를 실현시킬 예정이라고, 이어 예비역 여군들의 최초 집단적인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문재인 후보를 향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믿음직한 안보관으로 예비역 장성 및 간부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더 이상 북풍이나 안보팔이가 통하지 않는 성숙한 정치 지형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며 "다자외교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고 경제부흥으로 성공시킨 민주정부 10년의 경험으로 굳건한 안보국가, 국민을 위한 안보를 만들어 갈 것"이라 강조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윤 공보단장은 "더불어 잘 사는 민생경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한반도 평화, 상식과 원칙이 우선인 공정한 시스템, 사람이 먼저인 국민주권, 낡은 체제에 단호히 맞서는 민주주의 등 민주당의 다사다난한 역사 속에서 굳건하게 지켜온 가치를 3기 민주정부에서 이룩해 낼 것이다"고 전했다.

임종영 기자 cima3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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