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주상면(면장 신현숙)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영농참여 확대와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군 지원 170만 원(인건비 및 부식재료비)과 35농가 자부담으로 공동급식을 운영한다.
신현숙 면장은 “농촌마을 급식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영농참여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라며, “균형 있는 식단과 청결한 위생으로 농민들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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