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카즈미 모델 됐다…이동국 가족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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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 카즈미 모델 됐다…이동국 가족 모델 발탁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4.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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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2016 레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합리주의 캠핑전문 브랜드 ‘카즈미(KAZMI)’가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가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대박이) 남매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카즈미 측은 합리주의, 감성주의 캠핑을 추구하며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카즈미의 브랜드 이미지와 평소 소탈하고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국 가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카즈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동국 선수와 3남매는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카즈미 광고모델로써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동국 선수와 설아, 수아, 대박이는 2017년 신상품인 카즈미 고급라인 미니멀 캠핑텐트를 비롯해 카즈미 390체어, 카즈미 고급라인 척박스 우드테이블, 여행 캐리어 등을 이용한 가족 캠핑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스텝들로부터 역시 ‘국민가족’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동국 선수는 원조 꽃미남 선수다운 외모를 뽐내며 베테랑 모델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설아, 수아, 대박이 역시 촬영 현장이 아니라 아빠와 함께 실제 캠핑을 나온 듯 자연스럽고 즐거운 모습으로 참여해 광고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동국 선수는 “캠핑의자가 이렇게 편해도 되냐. 이렇게 장비가 좋다면 언제라도 아이들과 캠핑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촬영 중에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즈미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모험을 즐기는 이동국 선수의 평소 이미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어우러지는 캠핑과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실제 광고 촬영현장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보여준 케미가 카즈미가 추구하는 감성캠핑과도 맞아 떨어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즈미는 합리주의, 감성주의 캠핑이라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해 캠핑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캠핑전문 브랜드다. ‘2016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캠핑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바 있다. 카즈미는 올해 신규 엠블럼 공개, 새로운 광고모델 발탁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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