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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누구나 광고주가 될 수 있는 앱 ‘캐시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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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누구나 광고주가 될 수 있는 앱 ‘캐시쿡’
  • 서정민 기자
  • 승인 2017.04.24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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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지난 4월 3일 런칭된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캐시쿡’이 빠르게 리워드앱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모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결제수단에 대한 수수료를 0%까지 낮춰, 가맹점주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사례가 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캐시쿡은 광고주의 광고비용 최대80%를 과감하게 회원에게 리워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광고주와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캐시쿡의 강점은 광고주가 원하는 시간과 연령, 지역 등을 직접 선택하여 PUSH광고를 할 수 있어 작은 음식점부터 커다란 기업까지 소상공인 누구나 광고주가 되어 손쉽게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캐시쿡의 회원이 광고를 보지 않는다면 광고비가 차감되지 않아 더욱 적합한 광고비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캐시쿡 시스템관리자는 “기본적으로 타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에서 3~5p정도 지급되는 반면 캐시쿡은 한번 광고 클릭당 18p씩 쌓인다는 점에서 좀 더 혁신적인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시쿡은 추가적으로 `쿡쿡이모션` 서비스를 통해 캐시쿡 회원들 간에 전화통화 시 통화화면으로 캐릭터와 감성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에 캐시쿡 시스템관리자는 “지인들과 좀 더 친숙, 친근함을 표현할 수 있는 컨텐츠”라고 설명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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