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입 일정은 변동 없어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A350 첫 비행 투입일정을 오는 5월 15일 인천~마닐라 노선으로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도입후 충분한 시험비행을 확보하고 보안 장비 점검 및 부착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이미 예약한 승객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운항 일정 변경을 안내했으며, 환불을 원할 경우 수수료 없이 환불키로 했다.
한편, 오는 26일로 예정된 A350 도입 일정은 변동 없다고 전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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