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는 창녕군 유어면 진창리 유어 양배수장에서 지역운영대의원, 농업인, 공무원,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풍년농사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21일밝혔다.
이날 김영규 창녕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통수식을 시작으로 창녕군의 농업용수 물길이 시작되었으며 지사 전 직원은 청정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창녕지사는 양배수장 71개소, 저수지 47개소 등으로 운영되며, 관리면적 총4,081ha가 금회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시작하게 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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