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강대국과의 핵 협상을 한 이란이 "협협정 정신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다"고 발언하며 미국이 곧 입장을 밝힐 것임을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핵무기를포기하는 대신 제제를 없앤 유엔 안보리 5개 상임 이사국과 독일 대 이란과의 협상이후 공개적으로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 버락 오바마 前 대통령을 정기적으로 비난하면서 트럼프 대변인은 "끔찍한 합의였다. 매우 나쁜 협상이었다. 내가 본 협의중 가장 나빴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장관은 이탈리아의 파올로 젠틸로니의 백악관 방문 일정과 함께 백악관에서 가진 공동 기자 회견에서 "이란은 협상을 지키지 않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아주 조심스럽게 분석하고 있으며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그것에 관해 말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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