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모스크바=AFP) 시리아의 공습으로 사령관 계급의 군사 지휘관이 사망했음을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고 인터팩스 통신사는 보도했다.
세르게이 보르도프 (Sergei Bordov) 사령관은 정부군에 대한 반군 공격으로 사망했다.
"그는 시리아 군대를 훈련시키는 일을 수행하는 러시아 군 고문단에 속했다"라고 국방부는 말했다.
"반군의 공격동안 보르도프 사령관은 시리아 군대의 행동을 지휘하여, 테러 분자들이 주거 지역으로 침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투 도중 그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사망으로 시리아의 전투에서 사망한 러시아 군인들의 사망자는 공식으로 발표된 것만 30명에 달한다. 이 중 한 명은 시리아 내전 투입 첫 달 자살했다.
이전에는 시리아 군대에 군대 지휘관으로 근무하는 두 명의 군인이 박격포 공격으로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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