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성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에 노출 된 피해가정을 종합적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서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6개 기관 10명이 참석해 가정폭력(아동학대) 우려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피해가정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김관석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가·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대나 가정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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