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협력 사업에 대한 점검 및 향후 협력방안 논의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는 오늘(20일) 부평풀뿌리여성센터 4층 교육실에서 여성 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지역 여성 네트워크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네트워크 기관별로 신규 사업 정보제공, 여성의 경제활동 자립사업 발굴, 사회적 돌봄 사업, 일과 가정 양립,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관과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 기관 간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협력 사업에 대한 점검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참고로, 부평구 지역여성 네트워크는 여성 및 가족, 유아와 청소년, 취·창업 관련 3개 분야 15개 기관들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구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의지를 말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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