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오는 30일 고제면 봉계리 ‘거창사과테마파크 체험장’에서 사과꽃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과나무 이름표 달기 및 즉석사진 촬영, 압화 체험, 책갈피·머그컵 만들기, 시식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추첨을 통해 군의 특산물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거창사과테마파크는 6월까지 체험장 1.5ha에 1,100여 주의 사과나무 중 홍로 200주, 후지 300주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분양 가격은 1그루당 13만 원이며, 수확량 40kg를 보장한다.
신청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이나 거창푸드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