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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중국의 2011년 국내총생산 9.6%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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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중국의 2011년 국내총생산 9.6%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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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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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GDP to grow 9.6 pct in 2011

     HONG KONG, April 6 (Xinhua) -- China's economy is expected to grow 9.6 percent in 2011, the Asian Development Bank said in an annual report released here on Wednesday.

     With inflation pressures building and tightened monetary policy, China's GDP growth was forecast to moderate this year, compared with a growth of 10.3 percent in 2010, while the new five-year plan would put more emphasis on consumption and services as drivers of growth, said the Manila-based lender in its 2011 Asian Development Outlook. 

(기사번역)
중국의 2011년 국내총생산 9.6% 성장 예측

홍콩, 4월 6일 (신화) - 홍콩에서 발표된 아시아개발은행 연례보고서에서 2011년 중국의 경제는 9.6%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마닐라에 본부를 둔 아시아개발은행은 2011년 중국 국내총생산은 증대하는 인플레이션의 압력 과 금융긴축정책으로 2010년의 10.3% 성장에 비해 저조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정부는 올해 새로 시작되는 5개년 계획에서 국내소비촉진과 서비스업을 성장의 견인차 역할로 하겠다고 발표했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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