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국 기자] 요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바쁜 현대인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꽃송이버섯 쌀눈’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꽃송이버섯 쌀눈은 쌀눈과 꽃송이버섯을 결합함으로써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꽃송이버섯의 대표적 기능성 물질인 'β-Glucan 및 쌀눈과 백미에 부족한 비타민, 폴리페놀 등 에너지 생성 물질이 들어있고,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업부설 연구소 박사님과 함께 발명 특허출원한 국내 유일의 신제품이다.
꽃송이버섯 쌀눈은 대표적 기능성 물질인 β-Glucan을 통해 면역력 기능을 향상할 수 있고, 쌀눈과 백미의 부족한 식이섬유 및 Mg(마그네슘)를 보충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꽃송이버섯의 비타민은 비타민 E의 함량이 408.5mg/100g로 매우 높으며 비타민 E는 꽃송이버섯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등 다양하고 높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충남 서산의 농업회사법인(주) 아람의 김석범 대표는 “아람 꽃송이버섯의 쌀눈은, 쌀눈의 섭취 시 느끼는 쓴 뒷맛을 기술적으로 제거하여 꽃송이 버섯 향과 쌀눈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풍미가 조화되어 섭취 시 느끼는 맛을 좋게끔 하고 면역력과 항산화 기능성이 많이 들어있는 꽃송이버섯의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연스럽게 섭취하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고 전했고, “아람 꽃송이버섯 쌀눈은 스틱형으로 포장되어있어 손쉽게 꽃송이버섯 쌀눈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기존의 쌀눈과 비교 성분 면에서 월등한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 아람은 서산의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입주해있는 벤처기업이다.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속적인 연구지원과 한서대학교 식품분석센터의 성분분석 결과에 힘입어, 아람부설연구소의 연구진이 농업회사법인㈜아람에서 재배하고 있는 기능성 버섯의 주물질인 β-Glucan과 폴리페놀이 함유하여 항산화 물질이 많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꽃송이버섯을 이용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재국 기자 esder88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