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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2015년, 2016년 고객만족 최우수, 13년 전통 '조은소리독일보청기양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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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2015년, 2016년 고객만족 최우수, 13년 전통 '조은소리독일보청기양산센터'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7.04.1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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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보청기 착용 실패자 전문상담으로 신뢰 얻어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듯 청력에 이상이 생겨 보청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난청인구는 60세 이상의 경우 무려 절반에 이를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보통 가까운 말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생길 때부터 난청이 시작되는데, 심할 경우 가까운 거리에서 큰 소리로 말해도 듣기 어려워져 의사소통의 부재를 비롯한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이를 보안할 수 있는 보청기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할 터. 하지만 상당수의 현대인들이 잘못된 보청기 선택으로 보청기 착용 실패를 경험하는 일도 많다.

13년 전통의 노하우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온 '조은소리독일보청기'는 타사 보청기 착용 실패자에게 딱 맞는 맞춤 보청기 전문상담으로 잘 알려진 보청기수리전문센터이다.

올바른 보청기의 선택이란 사람마다 다른 귀 모양과 크기에 잘 맞아야 함은 물론, 정확한 청력테스트가 가능한 전문가에게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본 자세이다.

보청기 착용 실패자가 또 다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청각장애 진단 대행을 비롯한 무료청력 검사 및 전국 무료출장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난청, 이명 등 청력검사를 마친 후에는 디지털 보청기, 귓속형, 귀걸이형 등 편의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맞춤 상담해줘 고객만족도가 단연 높다.

덕분에 13년전통 양산지역대표 보청기 업체의 명성을 이어가며 양산 지역뿐만 아니라 경남 지역에서 입 소문을 듣고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등 고객이 먼저 인정한 2016년 고객만족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장애 등급자 정부보조금 혜택지원을 넓혀 다양한 보청기상담이 가능하며, 부모님을 위한 양산보청기선물 및 양산보청기예약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조은소리독일보청기 박창문대표는 “보청기 구매 전에 가격은 물론 나에에 따라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형태 확인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노인성난청일 경우 오픈형과 CIC형 타입이 착용하는게 적합하다. 저주파수 청력이 고주파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고음영역 난청은 울림현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픈타입 보청기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저주파수와 고주파수가 중도 이상 난청이 왔다면 일반 귓속형으로도 편안하게 잘 들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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