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지난 17일 남유진 구미시장,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6층 미자르홀에서 김민종 씨를 ‘3DPIA 2017’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민종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한수 회장은 3D프린팅 기술로 정교하게 제작한 피규어를 전달했다.
남유진 시장은 김민종 씨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을 환영하며, ‘3DPIA 2017’홍보활동을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3D프린팅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종 씨는 동 행사의 개막식과 아트쇼 등 부대행사에도 참여해 행사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3DPIA 2017’은 오는 5.25일~27일 3일간 개최되며,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 스토리플랜, 구미코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유저 콘퍼런스&전시회'로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열린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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