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16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으로 지역 내 주요공원 등을 순찰하며, 범죄분위기 사전 차단· 주폭 등 3대 반칙행위에 대한 홍보 및 첩보수집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요 활동사항은 심야시간대 지역 내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하면서 비상벨 및 CCTV 등을 점검하고, 범죄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연수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구를 만들기 위해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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