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스, 여드름 화장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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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스, 여드름 화장품 5종 출시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4.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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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 '탈스'에서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폼클렌징, 토너, 세럼, 스팟, 크림 등 5종이다.

지성용 피부를 위한 '탈스 세보 컨트롤 포밍 클렌저'는 pH 5-6로 피부 표면과 비슷한 약산성 클렌저다. 코코넛과 사탕수수 유래의 저자극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지복합성 피부에 알맞으며, 펌핑 용기로 출시돼 거품을 쉽게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 피부결 정돈을 위해 사용하는 '탈스 세보 컨트롤 수딩 토너'는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이다. 천연 피지조절 복합성분이 과피지를 조절해 사용감이 산뜻하다. 물같이 가벼운 워터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너 다음으로 사용하는 '탈스 아크닉 수딩 세럼'은 피지를 잡아주고 여드름 관리를 도와주는 모공 관리 솔루션 역할을 한다. 피지 및 모공을 관리해주는 식물추출물과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인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과잉피지분배를 억제하는 등 피부의 유분과 피지 조절 기능이 있다. 특히 피부관련 전문 임상 기관 육안평가 검사 결과,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모두 감소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한 제품이다.

이미 붉게 도드라진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싶다면 '탈스 아크닉 인텐시브 스팟 클리어'를 사용하면 좋다. 탈스 아크닉 인텐시브 스팟 클리어는 도드라진 트러블 부위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며, 과피지로 인한 문제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피지와 모공 관련 식물성 복합 성분을 함유해 과피지로 인한 고민 부위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탈스 센텔라 리페어 크림'은 피부 전체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일명 '지우개 크림'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미백 기능성을 인증받은 해당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주며,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탈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모두 민감성 피부를 위해 식물추출물을 함유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며 "세안부터 피부 영양 제공까지 단계별로 마련한 제품들을 통해 트러블 및 문제성 피부를 개선에 피부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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