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엔씨엠(대표 김용두)은 비데브랜드 블루밍비데의 방수비데 'IPX-500' 론칭 기념으로 17일 11번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물청소가 쉽고 정수 필터가 필요 없는 방수비데 'IPX-500'은 국제 표준 ICE에 명시된 방수등급의 필요 요건을 충족시켜 IPX5 등급에 채택된 바 있다. 이는 기존 방수등급보다 1단계 더 높은 등급이다.
특히 IPX-500은 스테인레스 노즐을 사용해 노즐에 오물에 부착되는 것을 줄여주고 오물도 쉽게 제거되기 때문에 깨끗한 노즐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노즐 청소 버튼을 누르면 세척수가 나오며 노즐이 2분간 무브 작동을 하며 자동 세척하기 때문에 관리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야간에 비데 사용 시 화장실 전등을 켜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야광 램프' 기능과 누전에 의한 전기감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비데 스스로가 전기 문제 발생 시 전기를 차단하는 '누전 차단기' 기능 외에도 무브 기능, 좌욕 기능, 슈퍼 절전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블루밍비데는 기존 20만원 대로 제공되고 있는 타 방수비데에 비해 저렴한 14만9000원에 제품을 제공한다. 11번가 론칭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1만원을 추가 할인받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제공하는 1만원 할인쿠폰 행사를 통해 기존 론칭 금액에서 1만원 할인된 13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 11번가 구매자 중 11번가에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길 경우에도 선정을 통해 반자동 커피머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