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창, 아시아 유일 입점국 한국 꾸준한 인기 몰이
상태바
피에프창, 아시아 유일 입점국 한국 꾸준한 인기 몰이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4.14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에프창 최형진 셰프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 피에프창(P.F. Chang’s)이 아시아 단독 입점국인 한국에서 서울에 이어 부산, 수원, 대구 등 6개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피에프창은 미국식 중식을 베이스로 다양한 아시안 요리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비스트로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에서 1호점을 연 이래 미국에서 280개, 북미·중남미·중동 등 22개국에서 42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한국에서는 롯데월드몰점, 코엑스몰점, 센텀시티몰점, AK플라자 수원점, 롯데몰 은평점,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등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는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브랜드 인수과정에서 셰프팀을 이끌고 미국 피에프창에서 실제로 트레이닝을 받은 최형진 셰프가 총괄셰프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형진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쿡가대표-중국편’에서 디저트 부문 우승을 거두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현재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오늘은 장날’ 코너에 출연 중이며, 한국중식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할 정도로 중식 요리계에서는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피에프창은 여럿이 나눠 드실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데이트, 가족모임, 회식모임장소로 인기가 높다.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으로 단골 고객의 비중도 높은 편이며, 식사를 하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메뉴도 준비했다. 생과일로 만든 칵테일은 5500원부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최형진 셰프는 “피에프창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지만 슬로푸드를 지향하며, 당일 배송된 식재료를 사용하고 100% 핸드메이드, 주문 즉시 조리라는 원칙을 지키고 있어 웰빙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라며 “피에프창을 통해 국내 아시안 비스트로의 인기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