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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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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4.1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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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검정고시 지원자를 위한 특별전형 운영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는 11일 2018학년도 3월 전형과 2017년 9월 전형에 입학할 2년제, 4년제 학위과정(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전공)의 신·편입생을 우선 선발 전형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학처 관계자는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우선 선발 전형에 대해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은 100% 비실기 면접전형을 진행 중”이라며 “특히, 4월과 8월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의 진학을 돕기 위한 검정고시 특별전형을 운영,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모드 측에 따르면 패션업체가 모여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해 디자인 정보와 트렌드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심형 패션스쿨로써 폭넓은 패션 인프라와 체계적인 학사관리,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교육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서울모드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전공 학위를 수여한다. 모집 과정은 패션학사 학위가 주어지는 패션디자인학 과정과 패션비즈니스학 과정(4년제)을 비롯해 산업예술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지는 패션디자인 과정, 패션비즈니스 과정(2년제) 등이다.

서울모드 신·편입생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선행학습을 위한 Pre-Course는 예비 신입생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입학 후 공부하게 될 전공지식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돕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기초에서 중급까지의 단계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학습설계를 위한 1:1 지도교수 상담, 패션디자인·비즈니스 실무 심화를 위한 5+1 과정 개설, 현업 디자이너와 패션기업 CEO들이 직접 지도하는 수준 높은 졸업작품 크리틱 수업으로도 유명하다. 그 밖에 다양한 축제와 체험학습, 공모전 대비 지원과 해외 연수 지원, 지방 거주자 생활관 지원, 형제자매 동반 입학 지원 등 여러 가지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2017학년 9월 전형 선발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일반인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18학년 3월 전형은 2018년 졸업을 앞둔 고3부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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