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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견 새우, '핑크 플로이드'란 이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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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견 새우, '핑크 플로이드'란 이름 붙여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4.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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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라는 이름이 붙은 새우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런던=AFP) 바다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 중 하나를 생산하는 능력을 가진 핑크 발톱의 새롭게 발견된 새우 종은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동물학자들은 수요일에 말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자연사 박물관 블로그에 게시 된 글에 따르면 '시날페우스 핑크플로우디(Synalpheus pinkfloydi)'는 "모든 좋은 록 밴드와 마찬가지로" 밝은 핑크색 발톱을 가지고있어 많은 양의 음향 에너지를 생성 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평생 핑크 플로이드 팬이자 박물관 측의  동물 학자 새미 드 그레이브 (Sammy de Grave)는 파나마 연안에서 발견된 새우는 "마침내 내가 좋아하는 밴드과 관련지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나는 일하고있는 동안 종종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합니다"라고 드 그레이브는 말했다.

"그러나 이제 밴드와 나의 작업이 행복하게도 과학적인 문맥 속에서 결합하게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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