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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전통, 서울3대 치킨 오늘통닭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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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전통, 서울3대 치킨 오늘통닭 창업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7.04.1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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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안정성과 편리한 운영시스템으로 경쟁력 탄탄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먹거리 하면 단연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6년 국내의 연간 닭고기 소비량은 총 8억 마리로 1인당 14마리, 성인 기준 1인당 무려 20마리를 소비한 수치다.
 
이러한 인기 탓에 전국의 치킨 집 역시 치킨소비량만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 현재 국내에 자리잡은 치킨 매장만해도 약 4만여 개에 달해 무턱대고 도전했다가는 성공할 수 없다.
 
때문에 치킨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준비에 앞서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로 안정적인 치킨브랜드의 선정이다. 그 중에서도 41년간 이어온 전통으로 오늘통닭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미 자발적인 입소문만으로 약 50여 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오늘통닭은 1977년 7월1일, 테이블 5개로 수유리에서 (구)삼성통닭으로 시작해 현재 서울3대 치킨으로 손꼽힐 만큼 유명세를 얻고 있는 옛날통닭의 원조 맛집이다.
 
아들(김종현 본부장 42세)이 대를 이어 2대가 함께 운영할 만큼 전통이 깊은 이 곳만의 비결은 국내산 육계를 마늘 숙성하여 통째로 2번 튀겨내는 방식. 1977년부터 지켜온 조리의 5가지 원칙을 지금껏 유지하며 그 맛을 이어가 그 맛에 반한 이들이 많다.
 
실제로 오늘통닭 창업자 가운데는 가맹점 알바 및 직원들이 그 맛에 반해 가맹점주가 되는 사례가 상당수. 관평점 주방직원이 광주 양산점을 개업하거나 대전 도마점 점장이 가수원점을 개업하는 등 보장된 맛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조리법의 전통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창업아이템으로 성공한 숨은 비결은 바로 인테리어 및 메뉴구성은 지속적으로 리뉴얼하는 것이다.
 
41년 전통의 맛으로 유행아이템이 아닌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하면서, 트랜디함을 놓치지 않아 신규고객까지 꾸준히 유입해 창업아이템으로 제 격이다.
 
게다가 창업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편리한 운영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이상 무. 현재도 운영중인 본점에서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한 간편한 운영시스템을 창업주(손영순 65세)가 직접 전수해 창업 초보자라도 시스템을 편리하게 익혀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매번 변화하는 현대인들의 깐깐한 입 맛을 저격하기 위해 1977옛날통닭, 순살삼총사, 콘치즈닭, 누룽지치즈닭, 숙주샐러드통닭 등 가성비 메뉴 및 퓨전메뉴, 웰빙메뉴 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신 메뉴에 대한 걱정도 없다.
 
41년 저력이 인증하는 창업의 안정성과 편리한 운영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른 오늘통닭의 소자본창업은 누구나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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