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희광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K-ICT 디바이스랩은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 제품화부터 상용 제품 시장 출시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개발 비용이 부족하여 제품화를 하지 못하고 애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IITP K-ICT 디바이스랩에서는 다음 도식과 같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제도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밀착 지원하여 아이디어 제품화, 상용화를 가능케 하는 매우 긴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를 제품화 하려면 아래 도식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획, 디자인, PCB, 외형 제작 등 전반적인 과정을 거쳐야 하나 예비창업자에겐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며 특히 각 단계마다 전문 인력과 전담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나 "제품디자인 개발”은 예비창업자들이 제품 개발 사업계획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K-ICT 디바이스랩에서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제품화를 가능하도록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하여 운용하고 있다.
K-ICT 디바이스랩과 협력사로 활동하고 있는 ㈜코랄디자인은 18년 간 약 400개 이상의 제품 디자인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 업 기어의 아이디어 제품화에 필요한 제품디자인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코랄디자인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04월까지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21건, 멘토링 15건, 상시컨설팅 20건을 지원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
K-ICT 디바이스랩은 2017년에도 예비창업자들의 제품화, 사업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K-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에서 제품화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희광 기자 lcsja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