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사전예약이 지난 7~8일 이틀만에 총 55만대 사전예약이 진행된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7보다 판매속도가 5.5배 가량 빠른 것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진짜버스폰에서는 갤럭시S8 사전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혜택도 공개했다.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태블릿PC,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LG포켓포토, 삼천리 자전거 중 1가지 상품과 제주도 왕복2인 항공권 외 기본
20여종 사은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제조사 혜택으로는 4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배터리 무상교환, 최신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덱스,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 아이템 이용권, 유튜브 레드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또한 삼성 제휴 카드를 통해 최대 63.6만원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버스폰 관계자는 "삼성 제휴 카드를 이용한 할인방법은 기존 카드가 있을경우 제휴카드로 교체 발급, 없을 경우 신규로 발급받는 방법이 있다"며 "주의사항으로는 개통 14일 이전에 등록해야 하며, 개통 대리점에 카드번호만 알려주면 등록되어 할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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